한여름 더운 창고에 보관 되는 바람에… 텐트가 많이 망가졌다. 플라이가 손상되서 약간씩 비가 새는데.. 비새는건 플라이 망가지기 전에도 좀 있긴 했었지만 안쪽 텐트까지 들어오진 않았는데 이제는 발치에 빗물이 약간씩 들어오네…

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.. 퇴역시켜야겠다. 정이 많이 든 텐트 인데.. 버려야 할지 고민된다. 보관을 할지 버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이제 새텐트를 영입할때가 됐다는것.

아무튼 오늘 잘 견뎌주고.. 내일은 좀 쉬었다가.. 모레 우중전까지만 잘 버텨주면 그걸로 만족할것 같다.. 마지막까지 수고.